워킹홀리데이 나라 결정, 왜 호주인가? 왜 멜버른인가?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란?

 

협정 체결 국가 청년(만 18~30세)들이 체결 국가에서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에서 살아보는 것을 말한다.

 

워킹홀리데이 나라를 정하기에 앞서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 나라를 알아보았다.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http://whic.mofa.go.kr/)에 들어가면 자세히 나와있다. 

 

워킹홀리데이의 협정 체결국가 및 지역

생각보다 많은 나라가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했다.

그러나 영어를 쓰는 나라로 추리니 몇개 안되긴 했고, 그 중에 가장 받기가 쉬운 비자가 호주였다.

 

그건 아마 워킹홀리데이를 알아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

 

호주는 상시 모집이고, 다른 데는 시기가 정해져있고, 랜덤이거나 조건이 까다로움..!

 

갑자기 결정하게된 나로서는 호주밖에 대안이 없었다.

 

그리고 호주 도시 중에 멜버른으로 결정한 이유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많이 가는 도시를 크기별로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1.시드니 > 2. 멜버른 > 3. 브리즈번 > 4. 퍼스 > 5.애들레이드 > 6. 골드코스트 >  7. 케언스

 

 

당연 인구가 많고 큰 도시일수록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난 시드니로 갈 생각을 했었다.

또 유튜브에서 멜버른은 일자리가 생각보다 없다는 영상을 봤기 때문에 시드니를 가려고 했는데,,

 

아래 사진을 보고 마음이 바뀜...

 

 

여행에 미치다에 올라온 사진....ㅜㅜ

 

시드니 쪽이 호주 산불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고, 내가 결정할 때까지도 호주 산불이 진화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물론 아직까지도 진행중인것 같음 ㅜㅜ

 

이 사진을 보니, 시드니는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멜버른!! 빅토리아주도 산불이 나긴 났다고 함..ㅜㅜ

 

 

여튼 그래~ 멜버른이 두번째로 큰 도시니까 그래도 두번째로 일자리도 많겠지..ㅎㅎ

 

안되면 어쩔수없지..ㅋㅋ..

 

일단 멜버른으로 가는 티켓 GET~!!

 

비행기 티켓 구매 관련해서는 내일 다시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