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의 월급만으로는 미래를 대비하기 힘든 요즘..
어떻게 돈을 불릴 수 있을까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재테크의 대표격인 부동산, 주식에도 관심이 있지만,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를 찾다가 새로운 재테크를 발견했다.
음악 저작권 구매 재테크??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에서 저작권을 구매하면 매월 저작권료를 정산 받을 수 있다. 저작권은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재테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스트리밍이 주인 우리나라의 음악시장에서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몫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음악 창작자와 음악 팬, 투자자가 함께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후원하며 K-pop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취지이다.
팬, 투자자가 옥션을 통해 상승시킨 금액의 50% 이상이 창작 아티스트에게 옥션 직후 직접 전달된다고 한다. 나머지는 K-pop의 생태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된다고 함.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내가 소유할 수 있고,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결과도 되니 수익이 괜찮다면 좋은 재테크인 것 같다.

그래서 뮤직카우에서 밝히는 2018-2019 회원들의 수익률을 보면 옥션 구매가 대비 저작권료 수익률은 9.1%, 유저마켓 판매 수익률은 18.4%라고 한다.
오오.. 꽤 높은데??
그렇다면 어떻게 음악을 소유할 수가 있지?
뮤직카우에서는 위에서 나온 것처럼 '저작권료 옥션'과 '유저 간 거래'를 통해 음악을 소유할 수 있다. 매주 새롭게 추가된는 저작권료 옥션에 참여할 수 있다. 매주 평일 오후 12시에 공개돼 6일 후 오후 9시에 마감된다.


회원들은 뮤직카우가 제공하는 세밀한 과거 저작권료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타당성을 판단할 수 있고, 저작권료 주(지분)구매 후, 매월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단기에 원금회수도 가능하다. 회원 간의 거래는 '유저 간 거래'를 통해 판매자가 원하는 금액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내 지갑 > '출금하기' 기능을 통해 수익을 바로 현금화할 수도 있다.
신선한 재테크인 것 같다. 어떤 곡들이 있는지,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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