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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 접수 방법 & 응시료

by 에이미조 2020. 7. 5.

 

공인중개사 자격증, 평생 자격증이라서 노후 대비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 자격증 중에 하나이다.

 

공인중개사가 너무 많아서 전망이 안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1인 가구도 계속 늘고 있고, 인구는 줄어도 가구는 오히려 늘 수도 있기 때문에 나는 전망을 좋게 보고 있다.

 

그치만 시험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벌써 2년 넘게 깔짝대고 있는데, 벌써 2번 시험봐서 떨어짐.. 회사 다니면서 대충 대충 공부를 했어서 절대평가에 전과목 평균 60점이 합격 기준이지만, 그것도 넘기기가 쉽지 않다.

 

최근 5년 합격률만 보아도 그렇게 만만한 시험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년에 1번 있는 시험인 만큼 대충 공부해서는 절대 붙을 수 없는 시험이다. 

 

그치만, 올해도 또 시험을 보긴 할 거다. 벌써 7월이라 앞으로 공부할 시간이 4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래도 1차는 어느정도 숙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면 붙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고, 2차도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일단, 올해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과 시험 접수 방법을 알아보겠다. 

 

먼저 시험 접수를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큐넷 사이트에 접속해야 한다.

 

 

 

Q-Net 공인중개사

 

www.q-net.or.kr

 

 

 

 

 

큐넷에서는 국가공인기술 및 전문자격시험을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이 되었을 때 상단에 원서접수 누르고 고사장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옆에 보면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안내가 나온다.

 

 

벌써 31회차 시험이라고 한다!

 

시험 접수기간은 8월 10일~8월 19일(접수마감일 18시까지) 이제 한달 정도 남았다.

 

달력에 표시해두고 일정 놓치지 않도록 하자! 시작하자마자 접수하지 않으면 집에서 가까운 고사장이 꽉차서 멀리 가서 봐야할 수 있다. 나도 늦게했더니 막 1시간 넘는 거리에서 봤었으니 꼭 접수 시작 당일에 접수 하자!

 

시험날짜는 2020년 10월 31일(토)이다. 10월의 마지막날 토요일! 공인중개사 시험은 늘 토요일에 있다.

 

 

 

 

 

 

 

이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4개월하고 몇주 더 남았는데, 생각보다 공인중개사 합격한 사람을 보면 6개월 이내로 공부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공부할 양이 상당해서 물리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하긴 하지만, 얼마나 집중력있게 공부했는지가 중요하단 소리!!

 

그래서 시험보기 전 막달이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위 표는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및 시험 시간, 배점에 대한 내용이다. 1, 2차 다 보면 꽤 긴 시간 동안 시험을 보게 됨.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부동산학개론, 민법)와 2차(부동산중개사법,부동산공법,부동산공시법,부동산세법)로 나뉘는데, 한 시험에 1차+2차 다 볼 수도 있고, 1차만 보고 내년에 2차를 볼 수도 있다.

 

1차만 합격하고 내년에 2차를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1차합격에 대한 유효기간은 1년임!

 

1차, 2차 모두 객관식 5지 선택형이고 과목별로 총 40문제씩 출제된다. 

 

 

 

 

 

 

응시수수료는 아래와 같다.

□ 응시수수료(공인중개사법 제8조)

1차: 13,700원

2차: 14,300원

1, 2차 동시 응시자: 28,000원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 방법은 일단 1차를 공부해보고 2차 동차 합격을 노릴지 말지를 결정해야 한다.

 

공부를 할 시간이 충분하고, 집중력있게 할 자신이 있다면 1,2차 동시합격을 노려볼만 하지만, 지금 당장 공인중개사를 할게 아니고, 차근차근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이라면 올해는 1차만 보고 내년에 2차를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같다.

 

나는 오늘부터 2차 공부를 시작해보고, 2차를 볼지 말지 고민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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