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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12

[멜버른 워킹홀리데이] 호주 마트, 호주 물가, Coles 장보기 : 호주 인스턴트 커피 Robert Timms, 고기, 세제, don 햄, 요거트 등 호주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특히, 서양인들은 경각심이 없는 편이라서 언제 누가 걸릴지 모르는 상황..ㅠ_ㅠ 아직 제대로된 일자리를 구하기 전인데, 그냥 구하지 않고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그냥 몇달간 홀리데이로 생각하자^_^; 여기서 코로나 걸리면, 답 없다고 본다 ㅜㅜ 병원비도 비싸고 한국도 못돌아가고 ㅜㅜ.. 여튼, 일단 호주 생활에 대한 포스팅을 계속 해보겠다. 호주에도 한국의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큰 마트가 있다. Coles, Woolworth, Aldi 등등..! 내가 자주 가는 마트는 Coles다. 바로 앞에 있기 때문임. 호주가 마트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 것 같았다. 과일이나, 고기, 유제품 등은 정말 한국보다 싸다. 수박 $1.. 2020. 3. 13.
[멜버른 여행] 멜버른 카페투어, 브라더 바바 부단(Brother baba budan), 세븐시즈 커피 로스터스(Seven Seeds Coffee Roasters) 멜버른에 오는 많은 사람들이 멜버른의 커피때문에 온다. 카페투어를 하러 오거나, 워홀러라면 바리스타로 일해보고 싶어서 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멜버른은 커피가 유명한 곳이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여기에 있으면서 수없이 많은 카페를 가보게 될 것이다~^_^ 멜버른 오면 꼭 가보는 카페들을 소개해보겠다. 먼저, 멜버른 카페라고 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카페 중에 하나인 브라더 바바 부단(Brother baba budan)! 이름이 귀여워서 자꾸 불러보고 싶은 이름이다. OPENING HOURS Mon - Sat 7am-5pm Sun 8am-5pm 분위기가 정말 힙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멜버른 카페의 특징은 직원들이 넘 상냥하다는 점..ㅋㅋ 그리고, 인테리어가 어떻게보면 무심한듯, 심플하고 내추럴하다는.. 2020. 3. 10.
[멜버른 워킹홀리데이]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State Library of Victoria ) 공부하기 좋은 곳! 벌멜버른 랜드마크 투어중..!! 퀸 빅토리아 마켓에 이어 두번째 랜드마크!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이다.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은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도서관이다. 운영 시간은 ? 주중 10:00-21:00 주말 10:00-18:00 주중에 꽤 늦게까지 열리는 곳이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앗는데, 도서관 앞에서 대형 체스를 둘 수 있었다. 재밌어 보임 ㅋㅋ 도서관에 들어가니 로비 같은 곳에 테이블, 의자가 곳곳에 있어서 노트북을 할 수도 있고, 쉬엄쉬엄 시간을 보내기도 좋아 보였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공부중 ㅋㅋ 책들이 있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았다. 오오오! Awesome!! 무슨 해리포터에 나오는 도서관 같다.. 너무 멋있어 ㅋㅋㅋ 굉장히 감각적인 도서관.ㅜㅜ 매일매일 와서 공부하고 싶은 곳.. 2020. 3. 7.
[멜버른 여행] 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t) 아메리칸 도넛, 수요일 나이트마켓 시간! 멜버른에 오면 꼭 가는 곳 중에 하나, 퀸 빅토리아 마켓을 갔다! 여행을 오면 마켓 구경하는게 꿀잼 중에 하나 인데, 배틀트립에서도 나왔어서 넘 궁금했다. ㅋㅋ 사실 멜버른 살면서 퀸 빅토리아 마켓은 여러번 갔음 ㅋㅋㅋ 한번은 낮에도 가고, 저녁에도 갔다 ㅋㅋㅋ 퀸 빅토리아마켓은 식재료부터 옷, 잡화 등 별의 별걸 다 파는 엄청 큰 마켓이다. 운영 시간대는 보통 이렇다. 나이트마켓은 수요일에만 여는데, 수요일에는 낮에는 안열고 저녁에만 연다. seanonal이라고 되어 있는 것 보니, 여름시즌에만 하는 것 같음 먼저 낮에갔을 때는 구경하고, 도넛을 기다려서 먹었다. 여기 도넛은 줄을 서서 먹는 도넛트럭이다.ㅋㅋ 바로 나온 따뜻한 도넛을 먹을 수 있다는데 줄을 안기다릴 수가^^ 그리고 가격도 넘 착하다. ..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