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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셧다운 뉴스] 빅토리아주 카페, 펍, 레스토랑 오픈 소식 (6월 1일부터) 호주에서는 3월 말부터 코로나로 인해 모든 카페, 레스토랑, 펍 등이 다 문을 닫거나, 테이크어웨이만 가능하게 셧다운 조치를 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일상생활의 불편함도 컸다. 내가 있었던 빅토리아주의 멜버른에서도 특히 파트타임으로 일을 많이 하는 유학생, 워홀러들은 대부분이 일자리를 잃었다. 그래서 나도 한국으로 급하게 귀국하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 호주가 점차 셧다운 제한을 완화하려는 뉴스를 보았다. 빅토리아주의 셧다운 완화 소식이다. 6월 1일부터는 점차 카페, 레스토랑, 펍 안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제한적으로 가능해질 계획이라고 한다. The plan will allow venues that offer dining to host up to: - 20 patrons pe.. 2020. 5. 22.
제21대 총선 투표방법, 투표 준비물, 내 투표소 확인! (관악구 사전투표 후기) 자자격리 해제된 첫 날!!^^ 21대 총선(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왔다. 사전 투표일이 4월 10일, 4월 11일 어제 오늘 이틀간 진행되었는데 투표율이 벌써 26.7%란다. 대박!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오히려 사전 투표를 더 하러 갔나 보다. 공식적인 제21대 총선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다. 1. 제21대 총선의 투표일과 투표시간은? 2020년 4월 15일(수) 오전 6시~ 오후 6시 2. 선거권은?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국민(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올해부터는 고3부터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3. 준비물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4. 투표 방법은? 1)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합니다. 2) 투표용지 2장.. 2020. 4. 11.
모든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의무, 4월 5일부터 자가격리 위반시 처벌 강화됩니다! 호주에서 입국 후 7일째 자가격리중.. 내가 한국에 입국한 3월 28일까지는 호주에서 온 사람에게는 의무적 자가격리대상자로 분류하진 않았었다. 왜냐면 공항에서도 자가진단앱만 다운받으라고 했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다운받으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은 해외에서 입국시 자가격리 대상자들이 꼭 다운받아야 하는 앱이다. 그러나 4월 1일부터 유럽, 미국뿐 아니라 모든 해외에서 오는 입국자들은 모두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만약 자가격리 위반시 현재 벌금 300만원 이하였던 것이 4월 5일부터는 징역 1년 이하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되며 자가격리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보건당국의 고발 없이도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에 착수해 엄정하게 사법처리 한다고 한다! 그..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