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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2020 멜버른28

스카이스캐너로 저렴한 항공권 찾기 : 멜버른 항공권 구매 - 중국남방항공 사실 난 항공권을 먼저 구매하고, 비자를 신청한 사람..ㅋㅋ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끝까지 고민을 했다. 이걸 끊는게 맞는지 아닌지 갈등되어서 ㅜㅜ 왜냐면 비자 신청비도 적지 않은 비용이다. 비자신청비 약 40만원 (AUD 491.4) + 건강검진 164,230원 그밖에 워킹홀리데이 보험도 한 26만원정도 들었으니, 약 82만원 정도 예상해야하기 때문에 항공권은 최대한 저렴한 걸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1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찾아봤는데 1월이 성수기라서 그런지 항공권이 다 너무 비쌌다. 특히 멜버른은 직항이 아시아나 항공밖에 없고, 다 경유를 해야한다. 경유조차도 다 엄청 비쌈.. 특히 나는 편도로 항공권을 끊을 거여서 가격이 더 중요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편도만도 100만원이 넘었다 ㅋㅋㅋㅋ 스카이스캐너.. 2020. 1. 16.
멜버른 미세먼지, 대기 질 지수 AQI, 호주 산불 영향 (2020년 01월 14일 기준), 마스크 구매 아 지금,,,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정보성 포스팅을 쓰기 전에 현재 멜버른 대기가 얼마나 안좋은지 공유를 하겠다. 내가 멜버른으로 도시를 정한 이유는 호주 산불의 영향을 그나마 직접적으로 안받는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엊그제 밤부터 목이 너무 아프더니 기침도 겁나 나와서 보니까, 지금 멜버른 전체가 겁나 뿌옇다.. 호주 산불 영향이 멜버른 CBD까지 오게 된 것 같다.. 되도록이면 밖에 나가지말라고 함..ㅠㅠㅠ 내가 기관지가 약해서 공기질에 정말 예민한데, 그래서 지금 이틀째 제대로된 활동없이 집에만 있었다..ㅜㅜㅜ 그래서 AQI(Air Quality Index : 대기 질 지수)를 알아보았다. AQI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기오염 정도에 대한 척도가 되는 지표라고 한다. 높으면 높을수록 .. 2020. 1. 14.
워킹홀리데이 나라 결정, 왜 호주인가? 왜 멜버른인가?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란? 협정 체결 국가 청년(만 18~30세)들이 체결 국가에서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에서 살아보는 것을 말한다. 워킹홀리데이 나라를 정하기에 앞서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 나라를 알아보았다.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http://whic.mofa.go.kr/)에 들어가면 자세히 나와있다. 생각보다 많은 나라가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했다. 그러나 영어를 쓰는 나라로 추리니 몇개 안되긴 했고, 그 중에 가장 받기가 쉬운 비자가 호주였다. 그건 아마 워킹홀리데이를 알아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 호주는 상시 모집이고, 다른 데는 시기가 정해져있고, 랜덤이거나 조건이 까다로움..! 갑자기 결정하게된 나로서는 호주밖에 대안이 없었다.. 2020. 1. 12.
2020년 31살, 호주 워킹홀리데이 막차에 오르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나이는 만 18세~30세!! 내년이면, 이제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나이가 된다~ 최근에 3년 넘게 다닌 회사를 관두고, 바로 다른 일을 하기 전에 리프레시를 하고 싶었다. 세계 일주? , 한달 살이? 등 여러가지가 생각났다 그러다 떠오른 것은 바로 호주 워킹홀리데이!!ㅎㅎ 사실 어렸을 때부터 워킹홀리데이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점점 현실에 적응하고, 편안함에 취해서 그 생각을 멀리 치워두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이라고 하니, 왠지 하고싶은 것!!! 여기 저기서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에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가야된다고 하는데, 사실 난 그런 것은 딱히 없다. 여태까지 늘 계획없는 것을 불안해하고, 즉흥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 이 또.. 202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