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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2020 멜버른

[멜버른 여행] 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t) 아메리칸 도넛, 수요일 나이트마켓 시간!

by 에이미조 2020. 3. 5.

멜버른에 오면 꼭 가는 곳 중에 하나, 퀸 빅토리아 마켓을 갔다!

 

여행을 오면 마켓 구경하는게 꿀잼 중에 하나 인데, 배틀트립에서도 나왔어서 넘 궁금했다. ㅋㅋ

 

사실 멜버른 살면서 퀸 빅토리아 마켓은 여러번 갔음 ㅋㅋㅋ

 

한번은 낮에도 가고, 저녁에도 갔다 ㅋㅋㅋ

 

퀸 빅토리아마켓은 식재료부터 옷, 잡화 등 별의 별걸 다 파는 엄청 큰 마켓이다.

 

 

운영 시간대는 보통 이렇다. 

 

나이트마켓은 수요일에만 여는데,  수요일에는 낮에는 안열고 저녁에만 연다.

 

seanonal이라고 되어 있는 것 보니, 여름시즌에만 하는 것 같음

 

먼저 낮에갔을 때는 구경하고, 도넛을 기다려서 먹었다.

 

 

 

 

여기 도넛은 줄을 서서 먹는 도넛트럭이다.ㅋㅋ

 

바로 나온 따뜻한 도넛을 먹을 수 있다는데 줄을 안기다릴 수가^^

 

그리고 가격도 넘 착하다. 5개에 $6.5!

 

사람이 많긴 한데, 금방 금방 줄이 줄어들었음ㅋㅋ

 

 

 

따뜻하고 바삭바삭하니, 너무 맛있었음 ㅋㅋㅋ양도 혼자에게는 넘 많다..ㅋㅋ

 

안에 딸기쨈? 이 들어있어서 새콤달콤하고 맛있었다.ㅋㅋㅋ

 

근데 얘네 도넛은 한국처럼 빵 자체에 간은 좀 덜 되어 있는 느낌 ㅋㅋ

 

우리나라 도넛이 더 맛있긴 함..ㅋㅋ

 

커피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 카페를 찾았다.

 

 

 

바로 옆에 있는 Market espresso & Trolley Hire 라는 카페 들어갔음

 

오픈형 카페임 ㅋㅋ

 

 

 

 

그냥 롱블랙 따뜻한거 하나 달라고 했다.

 

 

 

우리나라는 보통 아메리카노에 쓴 맛이 나는 반면 호주 롱블랙은 아주 신맛이 난다.

 

원두가 많이 다른 것 같음..요줌은 산미있는 커피가 좋긴한데, 여기껀 넘 진하고 시고 그래서.. 다는 못 마시겠음 ㅋㅋㅋㅋ

 

그래도 도넛이랑 먹으니 조화는 좋았다 ㅋㅋㅋ

 

 

이번엔 수요일에 나이트마켓 간 후기 !

 

공연도 하고 있고,

 

 

나이트마켓은 무엇보다 음식이 주였다.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 점포가 열려있었는데, ㅋㅋ

 

고기를 구워서 그런지 연기가 넘 자욱했다..ㅜㅜ

 

그게 약간 너무 심했음 ㅋㅋ

 

 

 

우리나라 회오리 감자도 인기 겁나 많음

ㅋㅋㅋㅋ

 

축제만 가면 회오리 감자를 파는데 외국인들한테 불티나게 팔린다.

 

 

 

 

나는 뭘 먹을가 한참 고민하다가 그리스 음식을 선택했다!!

 

그리스 샌드위치 ㅋㅋㅋ

 

 

 

THE GREEK HIPSTER!

ㅋㅋㅋ

 

 

이름도 맘에 들었지만, 매콤한 소스를 뿌려준다고 해서 선택했다 ㅋㅋ

 

고기는 양고기로 했고, 겁나 푸짐함 ㅋㅋ

 

 

 

알콜이 약간 있는 애플 사이다랑 같이 먹었다 ㅋㅋ 

 

 

 

그리고 나오다가 DUTCH PANCAKE 있어서 이것도 사먹었다 ㅋㅋ

 

배불러도 달달한건 또 끌림 ㅋㅋㅋㅋ

 

 

퀸 빅토리아 마켓! 볼거리 먹거리 많은 곳 넘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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