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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28

호주 약국 프라이스라인 파머시(Priceline pharmacy) - 인후통약, Betadine 가글 구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호주 전역이 시끌 시끌하지만, 1월에는 호주 산불때문에 힘들었다. 올해 호주는 너무 아프다..ㅜㅜ 이때는 멜버른도 연기가 아주 심해서, 목이 넘 따갑고, 기침이 콜록 콜록 났다. 며칠간 정말 힘들었음.. 호주 병원에 가기엔 너무 비싸니, 약이라도 사려고 약국에 갔다. 멜버른 약국 중에 가장 많아보이는게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 warehous)인 것 같고, 나는 프라이스라인 파머시(Pirce pharmacy)를 갔다. sore throat 얘기하니, 코너를 안내해줬다. 먹는 약부터 가글까지 인후통 관련해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다양한 약이 많았다. Strepsil은 한국에서도 먹어본거고, 찾아보니 Betadine이 꽤 유명한 것 같았다. 그런데 내 눈길을 끌었던건 Beta.. 2020. 3. 14.
[멜버른 워킹홀리데이] 호주 마트, 호주 물가, Coles 장보기 : 호주 인스턴트 커피 Robert Timms, 고기, 세제, don 햄, 요거트 등 호주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특히, 서양인들은 경각심이 없는 편이라서 언제 누가 걸릴지 모르는 상황..ㅠ_ㅠ 아직 제대로된 일자리를 구하기 전인데, 그냥 구하지 않고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그냥 몇달간 홀리데이로 생각하자^_^; 여기서 코로나 걸리면, 답 없다고 본다 ㅜㅜ 병원비도 비싸고 한국도 못돌아가고 ㅜㅜ.. 여튼, 일단 호주 생활에 대한 포스팅을 계속 해보겠다. 호주에도 한국의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큰 마트가 있다. Coles, Woolworth, Aldi 등등..! 내가 자주 가는 마트는 Coles다. 바로 앞에 있기 때문임. 호주가 마트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 것 같았다. 과일이나, 고기, 유제품 등은 정말 한국보다 싸다. 수박 $1.. 2020. 3. 13.
[멜버른 여행] 멜버른 카페투어, 브라더 바바 부단(Brother baba budan), 세븐시즈 커피 로스터스(Seven Seeds Coffee Roasters) 멜버른에 오는 많은 사람들이 멜버른의 커피때문에 온다. 카페투어를 하러 오거나, 워홀러라면 바리스타로 일해보고 싶어서 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멜버른은 커피가 유명한 곳이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여기에 있으면서 수없이 많은 카페를 가보게 될 것이다~^_^ 멜버른 오면 꼭 가보는 카페들을 소개해보겠다. 먼저, 멜버른 카페라고 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카페 중에 하나인 브라더 바바 부단(Brother baba budan)! 이름이 귀여워서 자꾸 불러보고 싶은 이름이다. OPENING HOURS Mon - Sat 7am-5pm Sun 8am-5pm 분위기가 정말 힙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멜버른 카페의 특징은 직원들이 넘 상냥하다는 점..ㅋㅋ 그리고, 인테리어가 어떻게보면 무심한듯, 심플하고 내추럴하다는.. 2020. 3. 10.
[멜버른 워킹홀리데이] 멜버른 룸렌트, 방 구하기, 인스펙션 하기! (방 구할 때 tip) 호주 워킹홀리데이 오자마자 해야할 일 중에 하나는 방 구하기다!! 멜버른 초기 숙소로 에어비앤비를 5박 정도 예약했고, 그 이후로 살 집을 구해야하기 때문에 즐길 시간 없이 바빴다. 멜버른은 집값이 비싸기 때문에 한국처럼 원룸을 구하기엔 너무 부담이 되고, 셰어하우스를 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방을 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번째, 가장 쉬운 방법은 한인 커뮤니티에서 방 구하기!! 1. 호주바다 http://www.hojubada.com/board.php?board=newshare 2. 멜번스카이 https://melbsky.com/bbs/main.php?gid=003 3. 우리멜번 https://woorimel.com/board/melbourne-houses?category_id=1 두번째, .. 2020. 3. 8.